“비전과 신앙심까지 닮아가는 우리” 크리스천데이트 경동훈 & 박진희 커플의 특별한 이야기
크리스천데이트는 신앙을 기반으로 한 만남을 원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No.1 기독교 소개팅 앱입니다.
오늘은 크리스천데이트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같은 신앙을 공유하며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는 경동훈, 박진희 커플의 크리스천데이트 리얼 연애 커플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Q. 크리스천데이트에 가입하게 된 동기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 경동훈 형제님
그 때 당시 저는 모쏠이었어요.
하나님 안에서 이성교제를 하고 싶었지만, 누군가를 만나 신앙의 깊이를 알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어요.
그러던 중 크데를 알게 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박진희 자매님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던 사람이었지만 어느 순간 크데 어플이 핸드폰에서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한창 외로웠던 시기였고, 외로울 때 사람만나는건 아니라고 해서 설치를 미루고 있다가 정말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플을 통해서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Q. 서로를 소개받았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 경동훈 형제님
자매님의 인터뷰를 읽자마자 이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앙이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고, 얼굴도 예뻤지요.
꼭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박진희 자매님
사는 지역, 직업, 선교단체에서 훈련받은 점 등 공통점이 많고 친근한 외모에 끌렸어요.
하지만 아직 누군가를 만나기엔 조심스러워 ‘하나님. 흘러가는 대로, 인도하시는 대로 만나겠습니다. 형제한테 먼저 YES 메세지가 오면 생각해볼게요’ 하고 핸드폰을 덮어뒀죠.
Q. ‘데이트yes’를 선택했던 이유가 있다면 말씀해주시겠어요?
♥︎ 경동훈 형제님
두 달 동안 기다린 끝에 끌리는 사람이 나타나서, 꼭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YES를 눌렀으나 자매가 거절했어요.
정말 실망이 컸습니다. 이런 분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기도를 많이 했죠.
♥︎ 박진희 자매님
형제님한테 먼저 YES 메세지가 왔었는데 교대근무를 하는 탓에 늦게 확인한 거예요.
‘아! 어쩌지’ 하다가 이 사람은 놓치면 안될 것 같아 제가 YES again 신청을 했어요.
Q. 두 분의 첫 만남은 어떠셨는지요?
♥︎ 경동훈 형제님
만나자마자 양손 한 가득 도넛 박스를 들고 저를 만났어요.
도와주겠다고 자매님 집앞으로 갔다가 어머님을 만났습니다.
딸이 어플을 통해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이 불안하셨던지, 질문을 많이 하셨어요.
시험하시는 느낌이랄까요. 다행히 안도하신 듯 보였습니다.ㅎㅎ
♥︎ 박진희 자매님
알고보니 저와 형제님의 집 거리가 매우 가까운 거예요.
그 때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줄 도넛을 잔뜩 사가지고 갔어요. 저 멀리서 누군가가 방아깨비처럼 뛰어오는 거예요ㅋㅋㅋㅋ
첫 만남이라 부끄럽기도 하고 설렜어요. 이제는 예비 장모님이네요!^^
Q. 크리스천데이트에 참여하기 전과 후, 달라진 게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경동훈 형제님
제 주변에 신앙이 있는 자매가 거의 없었는데, 크데를 사용한 후 자매를 만날 여러 번의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 박진희 자매님
크데는 저에게 신세계였어요.
하루 하루의 설렘을 가져다 주었고, 이성을 보는 관점을 넓혀주었어요.
무엇보다 관리자분들께서 신경 써서 관리하시고 소개시켜주신 덕분에 소중한 인연을 만난 것 같아 참 감사해요.
같은 크리스천을 만나 연애하고 싶은 지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답니다:)
Q. 마지막으로 크리스천데이트 회원들에게도 한 말씀 부탁드려요.
♥︎ 경동훈 형제님
신앙의 사귐속에서 많은 커플들의 건강한 모델이 되어주고 싶어요.
이 꿈은 이후 부부가 되어서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 박진희 자매님
‘나눌 수 있는 풍성함’ 이 저희의 비젼이에요.
주님안에서 무엇이든지 풍성하여 차고 흘러넘치길. 그리하여서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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