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던 저에게, 그녀가 다가왔습니다” 김학진 & 이슬 커플의 특별한 이야기💕
크리스천데이트는 신앙을 기반으로 한 만남을 원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No.1 기독교 소개팅 앱입니다.
오늘은 크리스천데이트를 통해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김학진, 이슬 커플의 크리스천데이트 리얼 연애 커플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김학진, 이슬 커플
Q. 크리스천데이트에 가입하게 된 동기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 김학진 형제님
작년까지만 해도 교제할 생각이 없었는데, 올해 초 50일 기도학교를 통해 기도하면서 반려자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이라 교회에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했죠. 그러다 기도 중에 “만나려면 먼저 사람을 만나야 한다!”
는 깨달음을 얻었고, 신앙이 맞는 분들과 교제할 수 있을 것 같아 망설임 없이 크리스천데이트에 가입했습니다
♥︎ 이슬 자매님
크리스천 형제님을 만나 신앙 안에서 좋은 교제를 나누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Q. 서로를 소개받았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 김학진 형제님
당시 여자친구가 저에게 먼저 호감 표시를 해주셔서 확인해 봤는데, 프로필 속 성향과 취미, 연애관이 너무 잘 맞는 거예요!
솔직히 너무 기뻤어요. 😊
♥︎ 이슬 자매님
무엇보다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인터뷰 내용이 인상 깊었어요.
게다가 선한 인상과 비슷한 취미까지 갖고 계셔서 자연스럽게 호감이 갔습니다.
Q. ‘데이트yes’를 선택했던 이유가 있다면 말씀해주시겠어요?
♥︎ 김학진 형제님
일단 너무 이야기해 보고 싶었어요!
성향, 취미, 연애관이 잘 맞는 것도 있었지만, 자매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하심이 느껴졌어요.
제 스스로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껴졌지만, 진실된 마음으로 대화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고민 없이 ‘데이트yes’를 보냈습니다.
♥︎ 이슬 자매님
정성스레 작성된 메시지를 주셨는데,
소개받았을 때부터 이미 호감이 있었기에 망설이지 않고 ‘yes’를 눌렀어요.
Q. 두 분의 첫 만남은 어떠셨는지요?
♥︎ 김학진 형제님
만나기로 한 카페 복도에서, 밝게 미소 지으며 저를 맞아주는 자매님을 보고…
진짜 작은 천사가 앞에 있는 줄 알았어요.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찾던 반쪽이 여기 있었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이슬 자매님
만난 지 몇 분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이 분이다!” 싶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했고, 대화 속에서 큰 은혜를 받았어요.
Q. 크리스천데이트에 참여하기 전과 후, 달라진 게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김학진 형제님
저는 원래 이성에게 다가가는 걸 어려워하는 성격이었어요.
그런데 크리스천데이트 를 사용하면서, 쉽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환경 덕분에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 수 있었어요.
특히 신앙, 취미, 가치관 같은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는 방향의 만남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물론, 이 모든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 이슬 자매님
솔직히 타 어플을 통한 만남에는 큰 기대가 없었어요.
그런데 크데를 사용하면서, 하나님 안에서의 만남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Q. 크리스천 커플로서 어떻게 연애를 하고 싶은가요?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김학진 형제님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이 깊어졌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신앙의 방향이 같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씩 이루어 가자고 다짐했어요.
앞으로도 우리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커플이 되고 싶어요.
♥︎ 이슬 자매님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 말씀처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듯이 저도 상대를 사랑하며, 하나님 안에서 예쁘게 사랑하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크데 회원들에게도 한 말씀 부탁드려요.
♥︎ 김학진 형제님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이 깊어졌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신앙의 방향이 같다는 것이었어요.
아마 크데를 깔게 된 이유는, 신앙적인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고 싶어서일 거라 생각해요.
저도 그런 마음이었고, 크리스천데이트 를 통해 “어? 이 사람 정말 괜찮은 것 같다!”라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이용하시는 회원님들 모두, 좋은 인연 만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이슬 자매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 보세요.
분명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분이 나타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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